[고객과의 대화-117] 눈에 비치는 것과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작성일Date: 2015-08-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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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비치는 것과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휴가 기간 중 공기가 유난히 맑고, 바람이 유난히 시원하고, 강물이 유난히도 깨끗한 장소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화상회의가 떠오르더군요. 일종의 직업병인 것 같습니다.
천하절경지에서도 화상회의를 떠올린 것은 저의 '유난히 맑고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예쁘거나 깨끗하다는 느낌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어서 현장화면과 오감을 그대로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눈에 비치는 것과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구글글래스처럼 AR과 VR 기술을 스카이프나행아웃 같은 화상프로그램과 연계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화상회의는 화질과 음질 그리고 사용자 장비의 편의성 등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이고 고객의 선택 기준 역시 이것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영화가 4D를 넘어 5D(4D + 후각)를 준비중인 것처럼, 화상솔루션 역시 화상회의를 넘어 실감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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