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대화-151] 가장 알맞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엔 정답이 없습니다 작성일Date: 2018-06-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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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알맞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엔 정답이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컨퍼런스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개선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정 산업군이 아닌 모든 산업군에서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업이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교육기관에서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시스템의 총아(寵兒)인 화상회의 시장의 요즘 대세는 소프트웨어(웹) 방식입니다.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회의가 주류인 셈입니다.
그러나 회의시스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크게 하드웨어 방식, 소프트웨어 방식, 음성회의 등 3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만, 각각에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세부 분류와 방식이 존재합니다. 고객의 수 만큼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먼저 구축한 고객의 사례가 참고는 될지언정 완전한 모방의 사례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올해 1분기, 저희 회사는 우연찮게 국내 TOP5 안에 드는 3개 회계 법인과 신규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었지만 이 기업들이 도입한 컨퍼런스 시스템은 전혀 달랐습니다.
S사는 Polycom의 코덱(하드웨어 화상회의)을, D사는 로지텍의 회의실 장비(소프트웨어 화상회의)를, H사는 스피커폰(음성회의)을 도입하였습니다.
Polycom 하드웨어화상회의 http://polycom.com.sg
Logitech 소프트웨어화상회의 https://logitech.com
회의는 누구와 하느냐(상대)와 어디서 하느냐(장소)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장비를 선택할 땐 브랜드나 유행보다는 우리 회사에 가장 알맞은 방식과 장비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을 위 세 회사는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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