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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대화-159]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작성일Date: 2019-03-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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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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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

먼 곳의 친구가 찾아오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라는 유명한 문구입니다.


꼭 오랜 벗이 아니더라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요즘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친구를 더 많이 만드는 시대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고, 페이스북에 홈페이지를구축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표에서 처럼 요즘 SNS의 사용량이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로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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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주요 모바일 앱의 SNS 사용 시간] (source : https://platum.kr/archives/104507)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사람을 마주하는 것 만큼 확실한 커뮤니케이션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NS의 가장 큰 단점은 단방향성입니다. 댓글과 상태표시는 쌍방향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과시욕을 부추기는 수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화상회의를 도입하는 기업의 증가세가 갈수록 가팔라 지고 있습니다. 화상회의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직접 찾아간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록 많은 시간을 들여 찾아온 것 만큼은 아니지만, 멀리서 찾아 온듯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운 일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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