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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대화 192] “테이블에 선이 없는” 화상회의실(2/4) **작성일Date: 2021-10-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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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선(cable)이 없는 화상회의실” 구축 방안j 무선프레젠테이션시스템과의 결합

화상회의 제품 연동 기능이 있는 무선프레젠테이션 제품을 사용하면 선이 없는 테이블 구성이 가능합니다. CX-20, CX-30, CX-50 등 바코 클릭쉐어 CX series가 대표적입니다.

클릭쉐어는 수신기와 송신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유기 모양으로 생긴 수신기에는 TV와 HDMI로 연결하고, USB type 버튼인 송신기는 사용자 노트북에 연결합니다.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PC 화면이 TV에 표출됩니다. 다른 참석자가 누르면 곧바로 그 참석자의 PC화면이 출력됩니다.

클릭쉐어 CX 제품은 수신기와 송신기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릭쉐어 CX에 화상회의시스템을 연결하면 무선 기반의 프레젠테이션과 화상회의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Before : HDMI, USB cable 노출 After : 케이블은 사라지고 무선버튼만 남음

요즘 카페 같은 회의실도 많은 데, 이런 곳은 케이블 연결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이 구성방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 회의실의 테이블에는 화상회의 구성품이나 케이블이 전혀 없습니다.

이 구성의 장점입니다.

● 화상회의 시 컨텐츠 공유가 극단적으로 쉽습니다.

● 회의시작 지연(Delay)를 최소화 합니다.

● 각자 본인 노트북을 가져오는 BYOD 프레젠테이션이 자유롭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하던 방식 그대로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화상회의시스템 제조사 중 로지텍과 에버는 바코 무선프레젠테이션솔루션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우씨엔에스는 2020년 로지텍과 에버 두 제품 모두 국내 파트너사 중 실적 1위였습니다.

그리고

이 구성을 H사, S사, F사, G사 등 스마트 워크를 지향하는 다수의 국내외 고객에게 공급하여 그 효용성도 이미 입증된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초창기보다 구축 비용을 낮춰서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