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2203] 터키 차나칼레대교, 농협인재개발원, IBK저축은행, 넥슨코리아 등 작성일Date: 2022-05-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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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2203] 터키 차나칼레대교, 농협인재개발원, IBK저축은행, 넥슨코리아 등
터키 차나칼레대교
디엘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 콜라보 그리고 화상회의
이달 3월 20일, 우리나라 언론들은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대교 개통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이 대교는 해외 유수 건설사들과의 경쟁과 견제를 이겨낸, DL이엔씨와 SK건설로 이루어진 “팀 이순신”의 기념비적인 건설 작품입니다.
DL이엔씨(구 대림산업)와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는 스마트워크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는 건설사들이기도 합니다. 건우씨엔에스는 이 두 회사에 전사적인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고 체계적인 사후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내부에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고, 구성원 간 사용도 활성화된다면 이는 결국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와도 스마트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협업(Collaboration)은 결국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달성됩니다. 성공적인 협업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시스템 구축 없이는 달성되지 않습니다. 커뮤니케이션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된다면 팀 구성이 가능하고, 이때의 팀은 사내는 물론 사외와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사진출처 : 디엘이앤씨 홈페이지, 소개 동영상 캡쳐)
차나칼레대교는 주탑 높이 334m, 주탑 간 거리 2,023m인 세계 최장 현수교로서 아시아와 유럽을 단 5분만에 연결해 줍니다.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인재개발원
강의실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화상교육시스템
비단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피할 수 없는 시대 명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500만 농협 가족들의 인재개발 요람으로서, 전국 6곳에 캠퍼스를 운용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에서도 모든 캠퍼스에 하이브리드형 화상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건우씨엔에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정확도가 가장 높고 반응속도가 실시간에 가까운 강사자동추적카메라와 관련 시스템들을 제공했습니다.
화상교육시스템을 구성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웹캠과 헤드셋 만으로 구성할 수도 있고, 기업의 회의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장비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고가의 전문 음향 장비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장소와 용도에 따라 구성 방법도 다양하고 비용도 천차만별입니다.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은 오프라인에 좀 더 주안점을 둔 하이브리드형 강의 시스템이 필요한 곳입니다. 대형 칠판에 한가득 판서하면서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 판서 내용을 제대로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 중심의 블렌디드 강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건우씨엔에스는 아래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 강사 추적 카메라가 중요합니다. 강사 움직임을 정확히 추적해야 하고, 판서된 글자를 선명하게 전송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강의가 일정 기간, 하루 종일 지속되는 기간에도 오작동이 없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강의하는 강사가 불편함이 없도록 마이크 시설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만약 강의실에 이미 오디오 시스템이 있다면 사용하던 그대로 진행해도 되지만, 새로 구축하는 경우라면 강사가 두 손이 자유롭게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형태의 마이크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 강사가 별다른 조작 없이도 오프라인 수업하듯 화상수업도 가능해야 합니다.
• 내구성이 좋고 구성이 간단하여 장애요소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의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은 해마도 고도화될 것입니다. 시스템은 고도화되더라도 위와 같은 요소들은 변하지 않고 항상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IBK저축은행
화상회의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IBK금융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IBK저축은행에서는 부산, 서울 등 각 영업점을 연결하는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회의실 뿐만 아니라, 교육장, 타운홀 등에도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형태의 화상 이벤트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다 보면 실용성과 명분 사이에서 혼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실무자와 임원 간 이견이 있을 수도 있고, 고객과 설치 엔지니어 간에 이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들입니다.
• 카메라는 회의실 이용자 동선에 방해되지 않도록 높은 곳에 설치할 것인가? 비록 동선에 걸리더라도 아니면 참석자를 비추기 가장 좋은 높이에 설치할 것인가?
• 마이크를 다소 어지럽더라도 테이블에 배치할 것인가 아니면 천장이나 다소 먼 벽면에 설치할 것인가?
• 해상도 낮은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그대로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4K 사이니지(또는 TV)로 교체할 것인가?
• 케이블을 바닥에 포설하고 몰딩을 할 것인가? 아니면 수납해 두었다가 화상회의를 할 때마다 펼쳐서 사용할 것인가?
특별히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의사결정자의 성향에 많이 좌우됩니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도입한 화상회의시스템을 누구나 쉽게 자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될 땐 신속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초기에 바로잡지 않으면 결국 이용률이 저하되어 사장되고 맙니다.
넥슨코리아, SK에코플랜트, HS애드 등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화상회의시스템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긴급하게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긴급 상황이었으므로 설치가 간단한 제품을 필요한 만큼만 도입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스마트워크 전략에 맞춰 품질과 사용성이 좋은 제품을 인테리어 단계부터 협업하여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의 일환으로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넥슨코리아는 그동안 코로나 대응 차원에서 실시한 재택근무를 보완하기 위해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했었다면, 최근엔 하이브리드 근무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전면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스마트워크 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인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도 전사적인 스마트워크 체계를 뒷받침하는 시스템의 하나로 화상회의를 전사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에스애드(구 LG애드) 역시 스마트워크 근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모든 회의실에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스마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해 오피스도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인테리어 단계부터 시스템 설치에 대한 협업이 이우어진다면, 효율적이면서도 훨씬 깔끔한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건우씨엔에스는 인테리어 단계부터 고객과 긴밀하여 협조하여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관리적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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