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2007] 씨젠의료재단, 신세계, 신세계아이앤씨, SSG.COM 등 작성일Date: 2020-10-13 12: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428본문
씨젠의료재단 : 급성장하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유명한 씨젠의료재단에서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차례의 실사와 협의를 통해 각 장소별, 유형별 표준 장비를 선정하였습니다.
● 대회의실 : PTZ camera와 에코캔슬러 도입하여 기존 회의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고음질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구축
● 소회의실 : TV가 있는 소회의실엔 로지텍 MEETUP을 설치. 회의테이블에 놓이는 화상회의 장비는 전혀 없어 평소의 깔금함을 그대로 유지
● 중회의실 : 로지텍 Group과 확장마이크를 설치하여 경제성과 화상회의 품질 목표 모두를 달성
● 임원회의실 : 로지텍 Rally를 설치. 임원회의실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며, 어느 자리에서나 평소 톤으로 대화를 해도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구성
● 이동형 : 전직원 누구나 필요하면 언제든지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이동형 장비 세트를 다수 비치. all-in-one 타입의 로지텍 MEETUP은 보관, 이동, 설치, 사용이 간편하여 이동형으로 적절.
신세계, 신세계아이앤씨, SSG.COM : 화상회의 그리고 화상면접
화상회의는 기업 내부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외부 자문위원이나 비상임이사와도 필요하고 계열사나 유관 기관과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시채용이나 정시채용을 위해서도 화상회의는 필요합니다. 이중에서 채용 즉 화상면접이 일반적인 화상회의와 다른 점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의 화상회의’라는 점입니다.
기업 내부 화상회의는 화상 보다는 대화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로 아는 사람들이니 최악의 경우 카메라가 없어도 회의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면접에서는 대화 뿐만 아니라 용모와 태도를 살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면접관은 종합적인 관찰을 통해 응시자 채용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응시자는 면접관을 통해 그 회사에 입사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젠 과거처럼 대규모 정시채용이 어렵습니다. 필요한 인재는 수시로 적시에 채용해야 합니다.
신세계, 신세계아이앤씨, SSG.CO 등 신세계 그룹은 전사적으로 화상회의시스템을 확산하면서 인재 채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신중하게 선택하였습니다.
● Conference view와 Interview view를 모두 고려하였습니다. 화상회의에서는 카메라가 주로 전면 디스플레이(TV, 스크린 등) 주위에 설치됩니다. 참석자들이 스크린을 향해 U자형으로 앉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화상면접에서는 면접관들이 ‘一’자형으로 앉습니다. 옆으로 길게 앉기 때문에 카메라 화각이 넓어야 하고, 마이크 수음성이 좋아야 합니다.
● 면접관 전체를 화면에 크고 동일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잦은 카메라 조작은 응시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기기는 해상도가 높은 TV가 좋습니다. 응시자의 외모나 태도를 살피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신세계 그룹사들이 선택한 제품은 로지텍 MEETUP과 Rally입니다. 두 제품은 4K화질의 카메라와 빔포밍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참석자를 최적화하여 보여주는 오토 프레이밍을 지원합니다.
최적의 화상회의시스템이 곧 최적의 화상면접시스템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전글[성공사례2008] 한화시스템, 카카오, 넷마블, BAT Korea 2020.10.13
- 다음글[성공사례2006]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한 인택트 시스템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넥슨코리아, 세아상역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