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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스마트워크 그 핵심은 화상회의 : 한화시스템, 카카오, 넷마블 등

대형 오피스에 모든 계열사 임직원을 입주시켜 주변에 위용을 자랑하는 것은 대기업의 오래된 습관 같은 것이었습니다. 본사 빌딩의 층 수나 연면적은 기업 간 서열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에 생존과 성장을 위해 도입되는 스마트워크 관점에서 보면 그러한 형태는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개인의 워라밸과 기업의 성과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강조되는 것이 바로 스마트워크입니다. 이제 스마트워크는 기업은 물론 공공부문에서도 자연스런 업무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COVID19사태는 이 흐름에 방죽이 터진 듯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스마트워크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재택근무제, 유연근무제, 거점오피스 구축 등등. 형태는 어떠하든 스마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필수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바로 화상회의입니다.

기존의 화상회의시스템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주요 지점 간 구축되어 임원들이 주로 사용하는 의사결정시스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워크 화상회의는 의사결정은 물론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시스템으로 기능해야 합니다.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증명하듯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크 도입 시 자사에게 최적화된 화상회의시스템을 건우씨엔에스와 함께 고민하고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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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 서울 경기 등 주요 지역에 다수의 거점 오피스를 구축하고 각 오피스마다 다수의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직원이 머무는 곳이 곧 오피스라는 모토를 구현한 것입니다. 회의실 크기에 따라 MEETUP, Rally 등을 설치하고, 무선프레젠테이션 시스템도 함께 도입하여 보다 차원높은 원격회의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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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커머스 등 각 계열사마다 원격근무와 원격면접이 가능하도록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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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 넷마블, 넷마블펀, 넷마블네오, 코웨이 등 그룹 차원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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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Korea, 하나머티리얼즈, 김앤장법률사무소 등 다수의 기업들이 건우씨엔에스를 통해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워크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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