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금융, 서비스 산업 부문 현대카드 : 소프트웨어 방식의 확장성과 하드웨어 방식의 편리함을 동시에! 작성일Date: 2021-06-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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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351본문
허들룸에서의 BYOD 방식 화상회의의 단점
화상회의 참여방식에 따라 화상회의 시스템의 구축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허들룸에서의 화상회의는 통상적으로 직원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을 직접 가지고 와서 연결하는 방식이 많습니다.(BYOD ; Bring Your Own Device) 이 방식은 누구나 쉽게 회의를 주도할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단점들도 있습니다.
- 테이블에 USB와 HDMI(또는 RGB) 케이블들이 여러 개 놓여있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USB는 카메라와 스피커폰을, HDMI는 디스플레이(TV, 빔 프로젝터, 전자칠판 등)를 연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 여러 직원들이 번갈아 연결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지고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카메라와 음성장비를 매번 재설정해야 해서 화상회의 준비 시간이 길어집니다.
현대카드 구성원들은 누구나 회의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하지만, 위와 같은 문제에서 벗어 날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니즈는 비단 현대카드 직원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객의 이러한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은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SRS(Skype Room System)입니다.
로지텍 스마트독을 통한 니즈 해결
SRS가 탑재된 로지텍 스마트톡(SmarDock)을 사용하면 마치 하드웨어 코덱을 사용하는 것처럼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단지 화면을 원 터치 하는 것 만으로 화상회의가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간편한 화상회의를 위해 건우씨엔에스 엔지니어들은 다음과 같은 구성품들을 최적화 세팅해야 합니다.
- 로지텍 SmartDock Basic : 화상회의 장비와 서피스 연결을 위한 콘솔박스
- 로지텍 SmartDoch Extender Box 또는 Flex : 디스플레이, 화상장비 등과의 연결을 최대로 간편하게 수납하는 부가장비
- MS Surface : 터치용 태블릿
- MS Windows10 Enterprise upgrade : SRS 사용을 위한 OS 설치
- 화상회의 장비 세팅 : 회의실에 알맞은 로지텍 화상회의 장비 연결
- Skype for Business license 활성화 : 사내외 Skype 통신을 위한 라이선스 설정
화상회의솔루션을 하드웨어 코덱 처럼 사용하기
현대카드에서는 로지텍의 스마트독(SmartDock)과 MEETUP을 이용하여 화상회의실들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제 화상회의 참여자들은 회의 테이블에 놓인 화면 터치 하나 만으로 쉽고 즉각적인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직원 PC에 있는 자료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공유된 일정을 통해 그리고 이메일로 공지된 회의안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화상회의 참석이 가능합니다. 이제 현대카드 임직원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 빠른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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