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비영리기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 커뮤니케이션 무장(engineering)을 위한 회심의 방법, 화상회의! 작성일Date: 2021-06-01 09:3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295본문
광역센터와 시군센터 등 총 18 센터로 구성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남 도민이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립공주병원이 충청남도로부터 위탁을 받아 2011년 설립된 정신건강 전문기관입니다. 충남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광역차원에서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 도민 전체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중증정신질환사업, 중독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 위기관리사업 등이 있습니다.
바쁜 업무 사이에 회의와 교육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진행할 필요성
시군센터는 대부분 보건소나 보건의료원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시나 군은 면적이 매우 넓고 인구밀도가 낮습니다. 한 두 곳 방문하면 하루 일과가 빠듯해 집니다.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정신복지행정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광역 차원에서의 회의 뿐만 아니라 교육과 재교육이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보니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방안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 공유와 협업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역센터와 각 시군센터 등 총 18곳을 VideoWare로 연결하였습니다. 업무 화상회의는 물론 다양한 화상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처럼 각 지자체 소속인 지역센터와 광역센터 간에는 보다 세밀한 커뮤니케이션 설계가 필요합니다. 동일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 외에는 조직화 내지는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원팀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무장 그리고 이를 통한 공유와 협업!
바로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통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목표로 한 것입니다.
왜 화상회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까?
근무 인력에 비해 급증하는 복지행정 수요는 원거리를 이동하여 개최하는 대면회의를 갈수록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복지행정 분야에서도 화상회의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요소인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는 비단 복지행정 분야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닙니다.
일반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화상회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고도화는 피할 수 없는 필수 항목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52시간 근무 등을 통한 워라밸의 일반화는 그만큼 업무시간에는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군세터에서 단 1시간 회의를 위해 광역센터가 있는 충남도청을 방문한다면 하루를 모두 소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화상회의는 실제 필요한 시간, 즉 1시간만 소비하면 됩니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17개 시군센터는 대면회의를 위한 불필요한 시간과 경비를 최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할 수 없었던 교육도 필요한 만큼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전글세종학당재단 : 한글의 세계화를 돕는 최상의 유일한 방법, 화상회의! 2021.06.01
- 다음글항공기상청 : 항공기상 업무 회의 및 외부인사 초청 화상 강연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