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STORY

전 세계 56개국 172개소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이탈리아, 미국, 카자흐스탄, 일본, 독일,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벨라루스, 칠레,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이란, 헝가리, 콜롬비아 등등. 우리말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세종학당재단에서는 전세계 56개국, 172개소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파견국과 파견교사가 늘어날수록 재단과 파견지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재단 운영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이슈가 되었습니다.

세계곳곳 세종학당

전 세계 파견 교사를 어떻게 평가하고 재교육할 것인가?

파견된 한글교사는 정기적인 평가와 면접을 통해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문제는 면접과 평가를 오프라인으로 실시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예산과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화상회의를 이용하는 것이라는 것은 쉽게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화상회의 기업도 개도국이나 후진국 위주로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한글학당과 면접과 평가가 가능하도록 화상회의 시스템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몇차례의 시도와 실패로 화상회의 방식에 대한 회의감이 충만해 있을 때 세종학당재단과 건우씨엔에스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빠듯한 예산을 만족시킨 건우씨엔에스만의 풍부한 노하우

화상면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오프라인 면접에 비해 비용을 몇 백분의 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간도 불과 하루 이틀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화상면접을 위해 건우씨엔에스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최대한 적용하였습니다.

• VideoWare와 Skype 등 화상회의솔루션을 이중화로 준비하고,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거의 실시간으로 플랜B가 작동하도록 진행
• 최악의 경우 음성 통화만이라도 보장되도록 대비
• 시차를 고려
• 사전에 충분한 테스트와 리허설 실시

세종학당재단에서는 네트워크 환경이 전 세계 모든 파견 교사와의 화상면접이 원활히 이뤄짐으로써 직접 이동 시 발생할 천문학적인 비용을 절감하고, 교사의 수업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한국어 그리고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세종학당재단에서는 전 세계 어떤 나라, 어떤 지방에서도 화상면접과 다양한 이벤트가 성공리에 진행되면서 활용도를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 직무교육
•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 국제 우리말 말하기대회
• 장학생 선발 면접

이 모든 것들은 그 동안 이메일 및 셀프 동영상 위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텍스트 이메일과 셀프 동영상은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한계가 명백합니다. 그러나 화상면접이나 이벤트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한계를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건우씨엔에스의 화상회의솔루션과 서비스가 한국어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