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무역, 유통 및 기타 세아상역 : 비대면 그러나 대면 같은 협업시스템 구축 작성일Date: 2021-06-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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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패션 업종은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이 많습니다. 디자인은 한국의 본사에서 담당하고, 생산은
해외 공장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디자인 제품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기에 앞서 디자이너와 생산팀은 수십번을 오가며 미팅을 해왔습니다. 색상이나 패턴의 미묘한 차이를 전화로 일일이 설명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COVID19로 이동이 불가능해지자 그 동안 오프라인적으로 해오던 디자인 협의 방식을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디자인 회의는 필요하다면 하루에 수 십 번 씩, 때론 하루 종일 가능해야 합니다. 누구나 쉽게 그리고 원하는 회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고객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찾고 있었습니다.
l 컴퓨터와 화상회의를 잘 모르는 직원도 쉽고 빠르게 화상회의에 연결
l 시제품의 색깔, 패턴 등 섬세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리얼하게 전송될 것
l 발언자의 위치나 자세에 상관없이 선명하게 발언이 전달될 것
세아상역에서는 4k 3 video_Design Conference를 통해 사람의 이동없이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TAP은 단지 원 터치로 화상회의를 연결합니다. 디자이너는 세 개의 각도에서 4K 카메라를 통해 디자인을 설명하고, Rally Mic pod는 디자이너의 위치나 자세에 상관없이 선명한 음색으로 발언을 전송합니다.
디자인 분야는 그 동안 화상회의시스템 도입이 상대적으로 늦었습니다. 일반적인 화상회의 시스템은 다소 아쉬운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아상역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스템 결합을 통해 그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직접 오가는 경우보다 엄청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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