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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 성모병원 : 전국 지역 병원을 연결하는 증례집담회
도입시기
도입시기
2006년 8월(전국 신경외과), 2007년 2월(전국 임상병리과), 2008년 3월(전국 산부인과)
도입목적
도입목적
  • 증례집담회는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 가장 중요한 스터디의 한 과정이지만, 전국 13개 지역의 성모병원에서는 매월 두 차례씩 있는 증례집담회의 참석율이 낮아 고민(이동시간의 문제)
  • 동일 과 의사간 커뮤니케이션 어려움 해소
구축장소
구축장소
  • 가톨릭의대 전국 13개 성모병원
도입시 고려사항
도입시 고려사항
  • 각 병원 대강당에 화상회의용 PC와 PTZ(Pan/Tilt/Zoom) 카메라를 설치하고 LCD Projector, 대형스크린, 마이크 등 기존 영상,음향 장비를 최대한 활용
  • 과 사무실에도 PTZ camera, Boundary mic 등을 설치
  • 화상 증례집담회에서 발표자는 로컬에서 기존의 하던 방식대로 발표를 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전국의 모든 신경외과 의사들이 동시에 시청하고 질의응답을 하게 됨.
도입효과 재무적 효과
재무적 효과
  • 전국 13개 성모병원 각 과별 30명씩 의사와 스태프가 모여서 증례집담회를 개최할 경우
    30명 X 13개 병원 X 3개과 X 200,000원 X 월2회 = 월 468,000,000원에 해당하는 비용 효과
비재무적 효과
비재무적 효과
무엇보다도 증례집담회의 참석율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전에는 참석하기가 힘들어 무용론까지 대두되었으나, 화상증례집담회에서는 참석율이 90%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관련 기사 참조) 더욱 더 획기적인 사실은 이러한 증례집담회를 개최하는데 이용되는 화상회의 시스템이 매우 저렴한 월 사용료만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 교육자료 원본과 함께 강의녹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활용이 가능.
  • 전국 의사들간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형성
기타
기타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2006-09-12)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춘근)이 8개 부속병원 소속 교직원들간의 정보교류와 각종회의를 할 수 있는 화상시스템을 구축해 병원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략) 최근 교통량 증가와 부속병원의 대형화에 따른 업무증가로 매월 2회 이상 목요일 저녁 등에 개최되는 신경외과학교실 전체 학술집담회의 참석률이 매우 저조, 일부에서는 교실 전체 학술모임의 존속 필요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팽배해 왔었다.
    하지만, 7일에 가진 화상회의를 통한 학술집담회에는 교직원과 전공의의 출석를이 90% 이상 돼 8개 부속병원에 신경외과 개설이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 이래 가장 많은 참석률을 보였다.
    또한, 발표된 증례들에 대한 각종 정보의 공유나 발표내용의 전달 및 발표 후 토론에서는 문제가 없었고 동영상 발표에도 큰 문제가 없어 참석자 모두 만족했다.(후략)
    이유명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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